3dmechanic - LIFE

09시부터 1700까지 수서 - 양재시민의숲 - 사당 참석자 3명 준비물 : 물500미리1개, 맥주캔2개, 김밥2줄, 사과1개,방울토마토1팩 점심식사 : 양재시민의숲근처 맛집으로. 중급코스 대모산 구룡산 우면산을 잇는 둘레길입니다. 정상을 올라가지않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길이라 증급코스로 되있는거 같습니다. 공중화장실, 휴식공간과 약수터가 중간중간에 있어서 트래킹시 많은 도움이됩니다. 로드마스터로 인증한 세개 전체 17.9km/157km 코스인증완료 서울둘레길 앱으로도 인증이 되는데, 세번째것은 스탬프가 안왔다.ㅜㅜ 다시 가야할듯

DAY 1 제목 상세내용 카드 현금 기타 주차비 묵호항 공영주차장 0 조식 우거지해장국 묵호항 5000 왕복승선비 묵호항 - 사동항 111000 왕복승선비 사동항 - 독도 52500 멀미약 2알 2000 중식(사동터미널) 햇반 마파두부덮밥 4000 주유 하행길 50000 숙박 푸른바다펜션 (할인받음) 40000 석식 회 돌풍천지 (행남등대 가는길) 20000 석식 소주 1 4000 캔맥주 1 동네가게 4800 소주 1 동네가게 179300 64000 50000 DAY 2 제목 상세내용 카드 현금 기타 조식 편의점 GS25 5420 버스 도동항 - 봉래폭포 1400 호박식혜 3000 입장료 봉래폭포 2000 버스 나리분지 - 천부 1400 입장료 천부 해중전망대 4000 입장료 섬목 관음도 연도교 4000..

0600 기상 0700 다애식당 백반8000 0725 행남등대 출발 0820 도착 0840 저동 해안도로 낙석으로 다리 유실 저동옛길로 우회 0915 저동항 도착 0930 택시타고 독도박물관도착 택시비 5500원 1010 나옴. 호박엿5000두개, 호박젤리 5000두개 명이나물 1.5키로 세개 구매 배낭 무게 4키로 증가 1050 천부해 버스출발 1400원 기사님 친절함. 손님이 앉으니 출발하네 ㅎㅎ 1115 사동항에서 남양구간 공사 구간이 많아 도보는위험해보인다. 1145 현포지남. 1155 천부도착 도동항에서 천부까지28km 어제먹었던 붕어빵. 오늘은 태하에서 점심먹자. 버스출발전까지 쉬자. 1220 천부에서 출발 1400원 1240 태하 도착 1310 짬뽕밥 8000원 짬뽕밥이다. 8000원인데 그..

0600 기상 0630 편의점 아침 ㅜㅜ 너무 이른시간인지 문연 식당이없다. 0700 봉래폭포행 버스 출발 0715 봉래폭포 도착 1040 성인봉도착 1250 나리분지 버스출발 3.6km구간 후불카드를 사용했는데, 카드 하나 "두명이요" 하는 추가는 안된단다. 1305 천부도착 배고프다. 나리분지에서는 버스시간때문에 식당을 그냥 지나쳤다. 천부에 식당이 세군데 보이는데, 첫집에 들어갔더니, 밥이 없단다. 뭔소리? 밥이 없다니? 정식 이라는 메뉴는 있는데 1315 해중전망대(그닥 볼건 없음) 1320 버스를 놓쳐서 관음도를 향해도보이동 관음도대교 입장료 4000원 1505 관음도 나옴 1615 안용복기념관 도착 1627 내수전 둘레길 시작 1755 내수전 둘레길 도착 1830 내수전 정류장도착 막차가 10..

0200 묵호항도착 집에서 자면 늦잠잘꺼 같은 불안함에 일찌감치왔는데, 묵호항 여객터미널 주차비가 너무 빘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어떤 분이 묵호항은 무료라고 해서 가봤더니, 진짜 묵호항 주차장은 공짜다. 그래서, 묵호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차에서 잠을 청했다. 차로는 5분 좀 더 걸리는 거리인데, 좀 걷지 뭐. 이런 생각이다. 주차비가 너무 비싸다. 묵호항 공영주차장은 무료라서 그쪽에 주차하고 30분 동안 걸어왔다. 택시타면 4000원 안쪽이면 올거 같다. 0900 묵호항여객터미널 승선 18G면 앞에서 3번째 줄이다. 뭐 그런대로 괜찮은 자리입니다. 바깥도 잘보이고 사이드 좌석이라 한쪽다리라도 뻗기 편합니다. 1200 울릉도 사동항도착 거의 20년만에 울릉도에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1310 독도행 승..

전날 안산 자락길과 인왕산 옆길로 해서 북악스카이웨이를 지나 북촌 한옥마을까지 18.8km를 걸었다. 이번엔 관악산이다. 처음엔 서울대학교로 올라서 안양으로 올 계획이었다. 같이간 친구가 지하철 갈아타기 귀찮다고 해서 사당에서 출발하기로 변경되었다. 나도 몰랐다. 이리 힘들줄 같이 간 일행이 오를때가 힘들었지만, 하산길에 무릎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하산코스를 급 견경했습니다. 사당역(10:00) - 관음사 - 공룡머리 - 마당바위 - 연주대(12:40) - 연주암 - 로봇바위 - 사각바위 - 과천향교(16:00) 冠岳山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동작구 사당동,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632m. 1973년, 영등포구에서 관악구가 분구되면서 이 산의 이름을 땄다. 옛 과천군의..

06:30 사당출발 - 12:00 진고개탐방로 도착 - 14:00 노인봉 도착 - 점심시간 - 19:00 소금강분소 도착 - 저녁식사 - 23:30 사당역 도착 처음 사당출발할때부터 일이 꼬이더니, 마지막까지 꼬였네요.ㅜㅜ 사당역에서 지각자를 두고 가는 바람에 중간에 세웠고, 죽전에서도 사람을 두고가서 시내들어갔다 태우고 다시 나오고, 고속도로 들어서니, 웬 차들이 이리도 많은지... 연휴를 즐기려고 나온 차들이 고속도로에 꽉 들어찼습니다. 진고개 들어서도 오늘따라 버스가 즐비한게 어마어마 했습니다. 게다가 블랙야크를 유니폼???으로 입고 오신분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산정상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블랙야크 이주의 명산으로 오대산 노인봉으로 되어 있어서 등산객들이 이리도 많이 몰렸었나 봅니다. ㅜㅜ 앞으..

드디어 지리산 가는날이다. 말로만 들어보고, 사진으로만 보던 지리산을 드디어 가게 된것이다. 무박2일 !!! 새벽 2시반 등산 -> 오후 5시 하산 20:00 사당에서 출발 -> 02:00 백무동 도착 -> 02:30 세석길 시작 -> 06:00 세석대피소 도착(아침식사) -> 장터목 대피소(간식) -> 11:30 천왕봉도착 -> 로타리 대피소(점심식사) -> 17:00 중산리 도착 -> 22:00 분당도착 장장 17.8km를 걸었네요. 평지도 아닌길을, 15시간에 걸쳐 이렇게 오랫동안 힘들게 산행을 한건 처음입니다. 시작해서 끝날때 까지 봉우리를 다섯개를 지나왔습니다. 촛대봉(해발 1697m) -> 삼신봉(해발 1676m) -> 연하봉(해발 1761m) -> 제석봉(해발 1808m) -> 천왕봉(해발 ..

오봉산 [五峰山 ] 요약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에 있는 산. 높이 779m 문화재 청평사 회전문(보물 164), 청평사(강원기념물 55), 청평사 삼층석탑(강원문화재자료 8) 위치 강원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지도 높이는 779m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오봉산, 경수산, 청평산으로도 부르다 등산객에게 알려지면서 오봉산이 되었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1,000년이 넘은 고찰 청평사(강원기념물 55), 청평사 회전문(보물 164), 구송폭포(九松瀑布), 중국 원(元) 순제의 공주와 상삿뱀의 전설이 얽힌 삼층석탑..

● 잘못된 등산 상식 5 ● 1. 휴식할 때 벗고 움직일 때 옷을 입는다?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옷들은 36.5°C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져 있다. 필요에 따라 이러한 옷들을 효과적으로 겹쳐 입는 기술이 바로 레이어링 시스템(Layering System)이다. 1st Layer(속옷) : 땀을 흡수하여 외부로 배출시킨다. 2nd Layer(보온 옷) : 체온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게 한다. 3rd Layer(겉옷) : 외부의 비, 바람, 한기를 차단한다. 이 3가지 옷의 각각의 기능을 조합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레이어링 시스템은 더우면 옷을 벗고 바람이 불거나 추우면 옷을 입는 본능에 가까운 기술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반대로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멋지게 차..